[영화] '쇼생크 탈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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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 탈출' 후기

by daphneeee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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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1. 기본정보

-개봉: 1995년 1월 28일
-상영시간: 142분

1. 줄거리

유능한 은행원인 앤디 듀프레인은 어느 날 외도 중인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악명 높은'쇼생크'라는 감옥에 수감된다.
평범하던 일상을 살아가던 앤디에게 쇼생크에서의 하루하루가 쉽지 않았다.
동성에게 성추행을 당하기도 하고 폭행과 구타를 당하기도 한다.
모두들 앤디가 며칠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사회에서 인정받던 은행원이었던 적성을 살려 간부들의 탈세를 돕는다.
엄청난 상속세를 내야 했지만 앤디 덕분에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 교도소의 보안과장은 앤디를 괴롭히던 수감자들을 폭행해 불구로 만드는 등 수감 생활이 편할 수 있도록 뒤를 봐준다.
보안과장은 탈세와 돈세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다른 간부들을 소개해 주고 이를 해결해 주면서 앤디는 입지를 키워간다.
'레드'라는 이름의 친구도 사귀게 된다.
다른 죄수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엔 앤디를 못마땅해 하지만 소박하고 다소 평범해 보이는 앤디를 보며 마음을 연다.
쇼생크의 인물들과 시스템 등 전반적인 것을 설명해주기도 하며 가장 깊은 생각을 나누는 동료로 발전한다.
앤디는 자신의 입지를 이용하여 쇼생크에 도서관을 짓고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죄수들을 상대로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게 교육을 시킨다.
이렇게 무탈한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쇼생크에는 "토미 윌리엄스"라는 젊은 죄수가 들어온다.
상습 절도로 여러 감옥들에 수감된 적이 있던 토미는 앤디의 도움으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해 같이 공부하며 친밀감을 쌓던 중 앤디가 누명을 쓰고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군다나 진범을 알고 있던 토미는 그의 누명을 벗기려 교도소장인 '새뮤얼 노튼'을 찾아가지만 앤디의 도움으로 이미 수차례 탈세를 했던 그는 자신의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하여 토미를 살해한다.
쇼생크에서의 유일한 석방 기회가 사라짐을 알게 되자 앤디는 그날부터 탈옥을 계획한다.
토미를 죽인 새뮤얼의 검은돈을 자신의 앞으로 조금씩 빼돌리고 탈출구를 만들었다.
옷과 조력자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날 탈옥에 성공하였고, 쇼생크의 부조리를 신문사에 기고한다.
시간이 흘러 앤디의 친구 레드도 가석방된다.
장기간 수감 되어 있다 사회에 나오니 적응해야 하는 것 투성이에 삶을 포기하려 하지만 그때 앤디의 편지를 찾게 된다.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그의 편지를 본 레드는 그 길로 떠난다.
앤디는 '자와타네호'라는 바다가 아름다운 곳에서 자신의 배를 수리하며 쇼생크에서의 나날을 보상받으며 살고 있었고, 둘은 재회에 성공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3. 총평

가히 불후의 명작이다.
개봉한 지 20년을 훌쩍 넘긴 지금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이다.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은 물론이고 영화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이미 몇 번을 본 사람일지라도 다시 몰입하게 만든다.
레드의 독백을 따라 묘사되는 앤디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누명을 쓰고 수감된 처참함과 토미가 살해당함을 알게 된 후의 배신감, 해방의 카타르시스를 관객들로 하여금 같이 느낄 수 있다.
특히 앤디가 탈옥을 성공시킨 후 레드의 내레이션은 모두가 기대하는 장면중 하나일 것이다.
비밀스러운 탈출구와 도구를 숨겼던 성경책, 토미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탈세금을 본인이 빼돌리기까지의 일들, 무엇보다 앤디가 교도소장의 구두를 신고 걸어 나가는 그 순간의 반전은 늘 짜릿하여 몇 번이고 돌려보게 만든다.
오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진가를 발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4. 명대사
"희망은 좋은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죠. 어쩌면 제일 좋은걸 지도 몰라요. 그리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자유로운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나는 자유로운 사람. 태평양이 내 꿈에서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A freeman at the starts of long journey whose conclusion is unc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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